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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든 손흥민 "내 생에 가장 힘들 일주일" 심경 고백
richlife81
2024. 2. 17. 13:32
손흥민 선수가 최근 아시안컵을 끝내고 본인의 소속팀인 토트넘으로 복귀했습니다.
그는 복귀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공개하면서,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한 주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팀 동료들의 따뜻한 환대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
지난 주말에 진행된 브라이턴과의 홈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교체로 투입되어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.
이 어시스트는 크게 환영하는 팬들과 팀 동료들에게 손흥민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.
그는 또한 앞으로 남은 시즌에서 특별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,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동안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인터뷰에서 손흥민 선수의 오른손에 붕대가 감겨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.
붕대가 감겨있는 곳은 대표팀에서 이강인과의 다툼으로 다친 부위입니다.
그리고 오늘 자정에는 울버햄턴에서 황희찬 선수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.
아쉬웠던 아시안컵은 뒤로 하고 두 선수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.